M사이즈 / 현재 4개월차 900g / 끈길이78 저희 아가 첫 슬링백으로 고민고민, 신중하게 알아보고 서루펫백으로 선택했어요.솔잎펫백으로 주문하려고 고르다가 엘리스펫백 출시 소식을 듣고 예약 오픈일까지 기다렸어요!!비숑, 만3개월 지나 4개월차 접어든 아이구요.워낙 작은 아이라 아직 1KG도 안됐어요ㅠㅠ하지만 비숑 견종특성상 자랄거 고려해서 M사이즈 건빵쿠션 추가해서 구매했답니다.처음엔 아가가 어색해했지만 곧장 적응 잘 하고 3일 연속 엘리스펫백 안에서기특하게 외출도 잘 해냈답니다.★장점★1. 아가도 주인도 편함. 가방 자체가 가볍고 어깨끈 넓이가 넓어 부담이 적어요2. 완전 견싸템!! 시선집중 장난 아니네요3. 옆주머니 추가 >핸드폰 보관용이 / 앞주머니에 주인 소지품 및 아가 간식 보관용이4. 몸에 착 감기면서 아가랑 유대감 쌓기에 좋음★단점★1. 슬링백 착용시 뚜껑 한쪽이 약간 들리듯 모양이 잡히지만 사용엔 전혀 문제없음2. 쿠션 장착시에도 아가에게 약간 높은감이 있지만 자라면 해결될 문제아직까지 사용상 크게 하자가 될만한 단점이 없습니다!그냥 너무 예쁘고 편해요!얼굴만 쏙 내밀고 다니니 보는 사람마다 귀엽다고 난리입니다ㅋㅋㅋㅋ포춘백도 라벤더 만들어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