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키로 말티즈예요. 사이즈는 고민 좀 했는데 산책 때 잠깐씩 사용할꺼라 여유로움 보다는 폭 감싸지는 착붙(?)느낌을 원해서 스몰했는데 잘했다싶네요.역시~ 빨리 걷거나해도 흔들림, 쏠림, 기울어짐없이 안락하게 잘 안겨있음을 체감했고요, 어깨아픔도 없었어요.뭣보다 아가가 내내 편안해보이니 정말 최고구나 했어요. 집에 와서도 일부러 바닥에 놔두면 쏙쏙 들어가곤 해요ㅎ깔끔한 디자인에 탄탄한 원단, 은은한 색감이라 질리지않고 오~래 오~래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