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백 사이즈에 맞춰 xs로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가방 안에 넣어보니 넉넉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잘 맞았습니다☺️ 바닥에 가방을 내려주면 편안하고 따뜻한지 들어가서 안 나오려고 해요😴 이만하면 겨울용 강아지 방석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아요.가장 궁금했던 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메쉬망을 어떻게 장착할 수 있을까, 또 좁거나 불편해지진 않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허니팟 안에 메쉬망이 들어가도 충분히 넉넉해서 아이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 같았어요. 오히려 가방 본체에만 메쉬망을 장착했을 때보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에 메쉬망 안에 있는데도 잘 기대거나 엎드려 누워 있는 모습이었어요.조임끈의 잔잔한 플라워 패턴이나 스토퍼의 겨울 느낌 나는 실버볼 장식도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서로 가방에 들어가려고 난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