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아는 비숑이고 2kg로 필로우백 사이즈는 S로 구매했습니다🙌🏻일단, 감촉이 너무 말랑 쫀득해서 제가 기분이 좋아요☺️ 처음에는 쪼아가 새로운 가방이라 탐색전을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높이가 높아서 못들어가서 윗부분을 접어주니 쏙 들어가더라구요! (쪼아가 다리가 좀 많이 짧아요..) 필로우백에 누워보니 쪼아도 편하고 만족스러웠는지 얼굴을 기대고 자기 몸을 가방에 맡기고 있었어요🥹 쪼아는 s사이즈 필로우백에 허니팟 넣어주니 제가 가방을 들고다녀도 얼굴 기대고 졸린 눈하고있더라구요..쪼아는 레터백은 xs사이즈인데 필로우백 s사이즈가 더 작은지 레터백은 공간이 많이 남아서 널널한 느낌이였고 필로우백은 쪼아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딱맞는 느낌이에요. 애기가 가방에서 있을때 딱 맞는걸 좋아하면 정사이즈가 좋을거같습니다! 딱 맞아도 너무 포근하게 감싸줘서 편하게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어깨에 가방을 메었을때 몸에 닿는 촉감이 너무 폭닥해서 좋았고 손으로 들고 오래 걸어도 손이 하나도 아프지않아서 편했어요🩷 한마디로 보호자도 강아지도 편하고 말랑 쫀득해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보호자와 아이들 모두 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