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front pillow인데 엉덩이 쿠션으로도 쓰는중이에요..🧸💭평소 여기저기 턱 받치고 있는 걸 좋아하는 저희 강아지인데 한번도 필로우를 사준적이 없어요.크게 필요성을 못느꼈어서..!이번에 버기 가드랑 세트로 하면서 처음으로 필로우를 사용해봤는데 역시 언니 베개 뺏어쓰기 경력직답게자기 필로우인거 귀신같이 알고 첫날부터 잘쓰고 있어요🤎진짜 사람 베개 원단 같은 느낌이라 제가 만질때도 느낌이 좋아요. 애들 턱, 얼굴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더 신경쓴 느낌이에요.너무 너무 잘산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