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이즈에서 살짝 작게 맞춤제작/ 2.7 / 기본한눈에 반해서 바로 질러버린 서루펫백구입할 때는 900g 나가던 작은 아가였는데 성견 때까지 쓰고 싶어서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 끝에 S와 M 중간 크기로 맞춤 제작을 했어요아가 때는 잠이 많아서 그런지 침대처럼 누워있을 때가 많아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1킬로대 진입했을 땐 쿠션으로 높이 조절해서 사용하니깐 딱 좋더라고요 이제는 고개가 딱 나올 정도로 사이즈가 잘 맞아서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요다행히 쳐지는 슬링백들과 달리 서루펫백은 밑판이 내장되어 있어 슬개골에 무리가 가지 않아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서 더 안심하고 사용하는 중이에요그리고 무엇보다 세탁이 간편해서 좋았어요밖에서 산책하다가 슬링백에 넣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세탁을 하는 편인데 서루백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되니깐 자주 세탁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고요그리고 옆 주머니는 무조건 추가해야 해요!! 간단한 소지품과 간식을 넣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