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복작복작 네 마리 다둥이 집안이라😂타 브랜드 가방들부터 서루 가방들까지 사이즈 별로 여러 개 소장 중인데요!각각의 용도와 쓰임이 달라서 계속 늘어나는 거 같아요ㅋㅋㅋㅋ🥲특히 서루백은 색감과 디자인이 제 취향저격이라 손이 더 많이가고 지나칠 수 없게 되는 거 같아요😌우리집 꼬맹이 찹쌀이는 이제 4살의 1.3kg 작은 비숑 아이라서 S 사이즈를 선택했고가까운 곳 외출 시에나 가벼운 아이는 기내까지도 무너짐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베루백과 고민하다가 발렌타인으로 주문했어요!실물을 접하고 사용해본 소감은S사이즈는 비숑, 푸들, 포메 등의 아이들은 사실 1kg 중반까지만 착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2.5kg까지라는 기준은 아마도 치와와나 요키 처럼 뼈대가 작은 사이즈의 아이들만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다른 2.1kg의 비숑 아이는 좀 작게 느껴지더라구요..!메쉬망을 닫은 상태로 앉으면 머리가 닿아서 누워있어야만 할거 같고 (가방 높이가 높지 않아서 뛰어내릴 수도 있겠어서) 사이즈 업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가방 디자인, 감성, 소재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게 없어요🫶🏻8글자 자수로 된 후기는 못봐가지고 고민하다가 SSAL 4글자로만 주문했는데 다음에는 8글자로 주문해보려구요ㅋㅋㅋㅋ예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