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방으로 레터백을 샀는데요 💌강아지가 아직 1키로도 안되고 너무 작아서 슬링백으로 구매 할까 고민했지만 레터백이 너무 폭닥하고 편안해 보여서 허니팟이랑 같이 구매하였습니다(근데 상황에 따라서 슬랭백도 필요할 거 같아요)허니팟은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때까지 제대로 못 본 건지 결제 직전에 허니팟이 보이길래 바로 샀어요 ㅋㅋㅋ 핑크랑 옐로우 중에 뭘할까 고민했지만 옐로우 털이 아이보리색이라 깔끔하니 예뻐서 선택했는데 후회 없습니ㄷㅏ ...💛 가끔 인터넷 쇼핑몰 보면 색상 보정이 심해서 레터백도 혹시 그러려나 걱정했지만 실물 디자인과 색상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파스텔톤의 핑크와 옐로우 조합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 안타고 그냥 무난하게 다 잘어울릴거 같은 느낌이라 좋았아요 그냥 완전 다 만족! 강아지도 좋은지 가방 안에서 가만히 잘 앉아있고 보는 사람마다 다 너무 잘어울리고 예쁘다고 어디서 이런거 사냐고 물어보네요♥️ 모두 서루하세요 후회 안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