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비숑 2kg xs사이즈 사용했어요!!색감이 일단 너무너무 예쁘고 쿠션감이 너무 좋은지 집에서도 레터백만 사용하려고 해요 ㅎㅎ가방을 접지 않고 사용하면 2키로 아이에게도 살짝 큰 감이 있어서 카페에 들어가있을 때는 접어서 사용하는게 딱이더라구요!안쪽에 공간이 넓어서 아이가 어떤 자세로 누워도 편하게 자서 너무 좋았어요💕이제 겨울이라 점점 추워지는데 안에 블랭킷이나 꿀단지 넣어서 다녀두 충분할 공간이에요!핑크와 노랑 잘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노랑색이 살짝 레몬색에 가까운 색이라 핑크와 너무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평소에 핑크 옷을 자주 입히는데 핑크공주 강쥐 되기 딱입니다😆이동할 때는 조리개 조여서 사용하는데 들었을 때 쉐입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쿠션형 가방은 들었을 때 부피감이 커서 숄더로 멨을때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레터백은 신기하게도 들었을 때 전혀 불편하다거나 메기 버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예쁘고 편한 쿠션형 가방 찾으신다면 레터백 넘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