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M사이즈 / 5.2kg 푸들 & 3.2kg 푸들 ෆ(사진 속 아가는 3.2kg 등이 긴 푸들이에오)👆🏻, ‘포근함’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방이 아닌가 싶어요!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루 사장님과 크루 분들의 고심이 담겼을 레터백의 형태, 원단부터 패키징과 코멘트에 녹아있는 서루팸 멈머 친구들을 향한 사랑까지 참으로도 보드랍고 따뜻하거든요🕊️🩵✌🏻, 다둥이도 함께 탑승 가능한 넉넉한 내부 크기와 가벼운 무게!5키로 넘는 빅베이비, 다둥이 키우시는 보호자님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거예요. 아가와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고픈 마음 하나로 가방을 메고 힘차게 나가보지만 금방 지친다는 걸요. 보통의 이동 가방들은 어깨 끈도 아프고 무겁거든요. 그리고 내부 공간도 좁아 아가들이 한 자세로 오래 있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레터백은 디자인+안전성+사이즈+가벼움 뭐 하나 빠진 게 없답니다! 무엇보다 예쁘고, 안전 고리도 있고, 다둥이 탑승이 가능한 크기인데도 가벼워!! 어깨 끈도 푹신해서 오래 들고 다녀도 무리없는 그냥 완벽한 레터백👜🤟🏻, 서루하면 디자인, 디자인하면 서루 아니겠어요?방석의 재질, 내부가 보이는 메쉬, 확장형 메쉬 프레임 등 서루를 볼 때마다 아가들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졌었는데요! 이번 레터백은 어느 곳에 턱을 괴고, 어느 자세로 누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감동이더라구요💭또 아가들을 위한 가방인 건 알지만 보호자가 들고, 메고 다니기 때문에 예쁜 디자인도 놓칠 수 없잖아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강아지 가방인 줄 모를 정도로 색감부터 원단, 부자재 하나하나 고급 지고 예쁜 레터백, 사계절 내내 열심히 들고 다닐 거예요✊🏻사실,사진 속에 있는 저희 집 막둥이가 가방 프로탈출러랍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 발롱백 사놓고도 못쓰고 레터백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레터백이 도착한 그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스스로 가방 속에 들어가 엎드린 채로 포즈도 잡는 여유까지!!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이 좋았나봐요. 덕분에 레터백 타고 여행도 여러 번 다녀왔어용!!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여행의 동반자 서루🫧이렇듯 가방을 싫어하는 아가들도 푸욱 빠지게 될 거라고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레터백은 얼른얼른 구매할수록 이득인 겁니다! 알았조..🩵서루 사랑하는 마음 한가득 담아, 글솜씨는 부족하지만 처음으로 후기를 써보아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