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루 x 하루 🩵가방 사이즈 : XS하루 : 2.4kg / 등길이 26 / 가슴둘레 29[ 사이즈 ]평소 서루 제품 베루백이나 슬링백은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S사이즈를 구매했었는데 레터백은 XS도 충분하지 않을까하며 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옆으로 누워도 똑바로 누워도 아이한테 넉넉해서 좋아요. 각 잡힌 모양이 아니어서 XS도 충분합니다.[디자인]서루의 예쁨은 말해 뭐합니까,, 역시나 예뻐요. 은은한 파란색과 베이지의 조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하트 단추까지🤍 손잡이도 통통해서 잡을 때 안정감이 있어요. 어깨에 메지 않고 들고 다녀도 안정감있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어깨에 멜 때 통통한 손잡이가 몸에 느껴져 불편하다면 주머니 속에 넣어주면 좀 더 편하게 멜 수 있습니다! (제가 어깨에 멜 때 몸에 착-붙는 느낌을 좋아해요,,)아쉬운 건 어깨 패드가 한쪽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었으면 해요,, 제가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한 번씩 흘리고 다시 주으러 다니거든요,, 이 아쉬움 정도는 제가 정신 차리면 커버 가능하니 괜찮습니다![편안함]내 집 안방같은 레터백💌사실 제 친구 하루는 어떤 가방에도 잘 들어가있어요. 그렇지만 레터백을 더 편안해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하우스 대신 가방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고 특히 카페에서 자세를 바꿔가면서 아주 편하게 자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그냥 집에 있는 방석에서 자는 듯한.. 레터백 오고 나서 카페 갈 때마다 레터백만 들고 다녔는데 진짜 매번 사길 잘했다며 뿌듯해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차에서도 간단하게 카시트용으로도 가능해요(단, 의자를 최대한 앞으로!)대중교통 이용에는 발롱백이나 베루백이 더 좋겠지만 여유가 된다면 레터백을 꼭 하나 들이시길 바랍니다🫧정말 아이가 편안해하는 게 보여유 ((매쉬망 쓰면 충분히 레터백도 대중교통 이용 가능 하니까요)) 🩷핑크색도 갖고 싶은 하루를 대신해 하루언니가 리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