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 주문했는데 9일 오늘 바로 받았어요. 설 때문에 택배물량이 많아서 늦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샀다는거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주문 다음날 바로오다니 진짜 대박입니다!! 3키로때 아인데 편하게 있으라고 m사이즈 주문 했어요. 자기 가방인거 알고선 바로 들어가더라구요. 아이 넣고 크로스로 메봤는데 잠깐이지만 어깨부분이 안불편했어요. 그리고 아이도 바로 자리잡고 쿠션부분에 턱괴고 엎드리더라구요. 진짜 편한가봐요. 가방 밑도 안쳐져서 너무 좋아요. 다른 가방에선 맨날 설려고 하고 자리도 잘 못잡아서 서로 불편했었는데 발롱백은 편하게 자리 잡는거보고 소리지르며 좋아했어요. 며칠 고민 했었는데 왜 했나 싶어요. 수납공간도 많아서 필요한거 넣을 때도 짱 좋을거 같아요. 지금까지 가방 샀을 때 크게 만족은 잘 못했었는데 발롱백은 정말 너무너무 만족해요!! 후회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