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요, 근데 때가 잘 탈것 같은데 때타면 세탁을
자주하기가 부담될것 같아요. 쿠션이 높고 커서 지퍼를 다 닫을 때 쿠션을 안쪽으로 접어넣게 되는데 좁아져서 강아지가 답답할것 같아요. 대신 아주 아주 폭신 폭신 해요. 현재 우리 강아지는 0.6kg이에요. 사용하다가 쿠션이 좀 꺼지면 공간은 좀 더 넓어질듯 해요.
똑닥이가 채우기가 생각보단 어렵고, 수납이 조금 아쉽고요. 어깨에 맸을 때는 넓은 면 덕분에 덜 힘들지만 생각보다 편하진 않아요. 사실 첫 가방이라 비교 불가능해서 서루가 특별히 그렇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어요
그런데 디자인이 너무 예뻐욬 이니셜 새긴 것도 너무 좋구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다른 백도 탐나요. 다른 제품 재구매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