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 말티푸 / 4.7kg 등길이:38cm) 제리의 견생 첫 가방은 서루의 하트펫백두번째 가방은 베루백~^^아기때 서루 하트백 안에서 엄마와의 나들이가 즐거운 경험이였는지 제리가 쑥쑥 커서도 하트백만 내려놓으면 다리와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스스로 들어가서 다시 L사이즈로 사주고싶었는데 너무 커버린 제리는 들어가기 버거울 것 같아 카카오톡 상담 후 베루백으로 구매했어요. 베루백 구매가 쉽진않았는데 1분컷 품절 속에 겟 한 베루백 ! 색감도 너무 예쁘고 역시나 스스로 다리를 넣으며 들어가는거 보니 가방 사준보람이 느껴집니다.사이즈 고민이 많아 자수를 하지 못했는데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ㅜㅜ우리 제리는 슬링백 위로 똑 손을 걸치고 턱을 올려서 바깥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보강제가 폭신폭신해서인지 제리가 포근해하며 잘 앉아있고 망을 덮었을 때 편안하라고 조금 여유롭게 쓸 생각에 XL를 구매했는데 살은없지만 등길이가 긴 아이라 편안하게 쓸 수 있을 것같아요.그래도 보호자의 착용감과 감기는 느낌은 하트펫백이 조금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방이 커지니 보호자는 조금 힘들어지네요. 그래도 제리가 편안해 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색감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같은색감으로 피크닉 보냉백이 나오면 세트세트로 들고다니면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