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백 핑크플라워 S 사이즈 후기입니다🤍일단 저희 강아지 스펙은 요크셔테리어고 지금 1.5키로 정도 나가는 초미니 강아지예요.발롱백 출시됐을 때 바로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한 후기 들려드릴게요~❤사이즈사이즈는 우선 1.5키로 요키가 들어가면 아주아주 넉넉합니다. 워낙 작은 아이라서요. 저는 예전에 사두었던 꿀단지를 넣고 아이를 태우니 훨씬 좋더라구요~그리고 3.5키로 비숑이 들어가면 딱 알맞게 엎드릴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랍니다!🧡디자인디자인 부분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예쁘죠. 받아보면 정말 얼마나 신경을 써서 디테일하게 만드셨는지 알게 된답니다. 매쉬방에 레이스라든지, 고리부분도 베이지색으로 통일하여 외관으로 보기에 더 깔끔하답니다.패턴도 두 가지로 구매할 때 참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싼티 나지 않고 고급스럽고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가방 속에 있으면 어디든 포토존이 되는 마법이 일어난답니다.💛편의성발롱백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여러 형태의 포켓들! 진짜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저는 장모종인 요키, 비숑을 키우고 있어서 제 짐보다 아이들 짐이 많을 정도로 늘 많은 짐을 들고 다녔는데 발롱백 사용 이후에는 손이 가벼워졌답니다. 특히 앞주머니는 정말 큼직해서 웬만한 견주 소지품은 다 들어가요~또 안주머니도 있어서 혹시 빠질 수 있는 물건들은 안쪽에 수납해서 들고 다니기도 해요. 그리고 한 겨울에는 따뜻한 핫팩을 넣어주니 가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더라구요🤭💚무게저는 배송 왔을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택배 상자의 부피는 무척 큰데 가방이 들었나? 할 정도로 가볍더라구요~ 사실 아이들 무게도 있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가방은 어깨에 무리가 가는데 발롱백은 정말정말 가벼워요. 저는 두 마리를 동시에 데리고 다녀서 아무래도 버거운 느낌이 있는데 발롱백 덕분에 정말 편하게 다닌답니다😂💜소재소재는 무슨 재질인지 사실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내부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근한 느낌의 재질이에요. 외부는 외출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는데 아직 오염이 없답니다. 제가 물건을 애지중지 다루는 편이 아닌데도 깨끗한 걸 보면 외부 오염에 강한 소재를 쓰신 것 같아요! 아이보리 색이라 때가 탈 것 같아 고민하신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활용도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견주지만 저는 다둥이 집이라 아이들을 모두 안고 다닐 수 없어 가방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희 집 아기가 가방을 너무 편안하게 사용하여 차에서도 카시트 대신 가방으로 이동한답니다. 가방에서 따로 꺼내서 카시트에 태우고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안전벨트로 고정해주니 준비 시간도 줄어들더라구요!그리고 제 집처럼 생각하여서 외출했을 때도 강아지가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가방에 들어가서 쉬기도 하며 휴식처가 되기도 한답니다.🖤총평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외출 필수품이 된 발롱백, 볼 때도 예쁘고 사용하면 더 예쁜 가방이랍니다. 저희 아이랑 디자인도 너무 잘 어울려서 칭찬도 참 많이 받았어요~ 예쁘고 가볍고 편하고 강아지가 좋아하는 가방을 찾는다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가방이랍니다! 서루 사랑해요!!💕+ 사진 올리다보니 진짜 찐으로 맨날 사용해서 사진이 무척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