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플라워S/650g/말티푸몇일전 둘째 아가 입양했어요.이름은 미르고 이제 2개월된 아가예요.그래서 아직 1kg도 안되요.서루 발롱백 가방 아가를 위해 주문했고 토요일에 받아서 언제 나갈까,가방에 넣고 좋은고 재밌는곳 데려가줘야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미르가 코로나장염에걸려 설사를하여 서루 발롱백 가방 시작을 병원에 가는걸로 스타트를 끊었어요.그래도 다행인건 서루가방 덕분에 미르가 병원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었고 병원에서 진료 기다리는동안에 저렇게 단잠에도 빠졌어요.혹시나 설사나 토를 할지도몰라 수건을 깔아줬는데 밑에 푹신한 방석이있어 편안했던것같아요.지금은 입원해있는 미르지만 점점 좋아지고있고곧 완쾌하여 집에 돌아올꺼라 믿어요!그땐 서루가방에 미르넣고 행복하고 즐거운곳에만 데려다주려해요.예쁘고 편안한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