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 3.5kg, 1.5kg 발롱백 분위기에 반해 엄청엄청 고민하다가 구매하였어요~기존 가방도 있지만 발롱백은 또 엄청 러블리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하나 더 장만했답니다.아이들 옷 분위기에 맞추어 바꿔가며 들려고요. 물론 견주 옷 스타일에 따라서도 예쁘게 들 수 있을 것 같아요~일단 받아서 택배 꺼내보는데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가벼워서 어깨에 무리가 덜 갈 것 같아요~쿠션과 블랭킷 장착하니 강아지들이 먼저 들어가보며 신나하더라구요🤗외부는 방수재질이라 오염 걱정 덜 수 있어서 좋은데 내부는 또 아주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제가 너무 좋았던 부분은 뚜껑 돌돌 말아 고정하는 부분이 정교해서 좋더라구요~ 기존에 쓰는 가방은 그 부분 똑딱이가 힘이 없어 잘 풀리는데 발롱백은 튼튼해서 풀리지도 않고 뚜껑을 닫았을 때 정리할 수 있도록 고정장치가 한 부분 더 있는 걸 보고 디테일에 정말 놀랐답니다~앞에 큰 수납공간도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다둥이네 집이라 제 가방 한 개 더 챙겨서 다니면 엄청 짐이 되었는데 이제 발롱백으로 내 수납공간도 해결! 얼른 들고 어디든 가고 싶네요~❤우리 공주님들 앞으로 러블리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이동가방으로 사용할 것 같아요💓💓+ 사이즈에 대해 언급을 못했네요~3.5키로 비숑 아기한테는 딱 맞아서 아늑한 느낌이었고1.5키로 요키 아가한테는 무척 널널했어요~ 그래도 무게 쏠림 없이 안정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