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시절부터 서루 브랜드를 너무 좋아했던 토리네입니다! 토리의 첫 서루펫백은 솔잎펫백 하늘색, 베이지색이었어요! 당시 토리는 2.8kg(등길이 24cm), 끈길이 조절없이 기본 끈길이 M사이즈가 높이도, 폭도 너무 좋게 맞았답니다! 슬개골 수술 후 평소에 사용하던 일반 슬링백을 썼더니 아이 다리가 가방속에 지지할곳 없이 구겨져있던 바람에 일시적이었지만 절둑절둑 하는 모습을 보고 슬개골에 무리없는, 처짐없이 밑바닥이 튼튼한 슬링백을 찾게된 점이 서루 펫백을 처음 구매하게된 계기였어요◡̈서루펫백을 사용한 이후 아이는 수술후 회복하는 중에 사용해도 다리를 저는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고 가방속에서 편안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보호자도 양손이 자유롭고, 외출시 필요한 소지품들을 가볍게 넣을 수 있어 편했고 아이와 밀착되는 느낌에 함께 안정감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솔잎펫백을 사용하던 중에 아이가 조금 통통해지고 등길이도 살짝 길어져서 라즈베리펫백L사이즈, 폭 +3cm, 끈길이 +7cm 로 새로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토리는 3.8kg, 등길이 26cm 입니다)가방높이가 M사이즈보다 2cm높아져서 살짝 높긴 했지만, 함께 구매했던 시럽꿀단지를 넣고 두터운 옷을 입고서 사용하기에 넉넉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폭넓힘을 하다보니 11cm 규격 폭이었을때보다 딱! 고정되는 느낌은 조금 적어졌어도 넉넉해져서 토리네는 만족이었어요◡̈ 같은 슬링백을 사이즈 조절해서 재구매를 한걸보면 얼마나 만족이었는지 말안해도 아시겠죠! 솔잎펫백 구매할 당시 새싹메쉬망, 플레인 블랭킷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새싹메쉬망은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보들보들하게 잘 사용했고(더운느낌이 없어요!) 플레인 블랭킷은 구매후 1년 반정도가 되어가는데 원단 헤어짐없이 변색없이 매일매일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얇아서 공간차지도 적고 그런데도 겨울에도 여름에도 너무너무 적정한 온기로 아이를 보호해주고, 평소엔 집에서도 낮잠이불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가방 속 쿠션은 담요와 함께 베개로도 사용하고있어요◡̈라즈베리펫백 구매할때 시럽꿀단지, 집게똥츄도 함께 구매했는데 시럽꿀단지는 가방속에서 오들오들 떨걱정없이 보들보들하게, 그리고 가방속에서 딱 깔끔하게 자리잡아주어 아늑하고 따뜻하게 잘 사용중이고 똥츄는 산책중에 야무지게 달린 집게로 갈곳잃은 응가담긴 봉투를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원단으로 나오는 서루펫백들을 늘 눈여겨보고 있어요👀 토리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매일매일 함께하고있는 서루펫백! 가방을 토리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서루펫백은 아가시절부터 함께했어서 토리가 너무나 너무나 편안하게 있어주어 이동할때 저도 너무너무 만족하고, 걱정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리의 편안함을 책임져준 서루를 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