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
일단 박스가 저렇게 뜯어져서 와서 1차로 예민해졌는데 두번째 사진에 보면 뭐가 날카롭게 튀어나와 있어요ㅠㅜㅜ 실밥은 그렇다 치고 새가방에 벌써 보풀인지 나오고… ㅜㅜㅜ 벨벳 부분에 뭔가 묻어 있어서 이게 새거 맞나 의심도 들게 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려서 박스부터 기분이 안좋아서
더 예민하게 보게 된것도 없지않아 있겠죠…
가격도 사실 싼편도 아닌데 이런 미세한 부분들이 조금 속상하네요…ㅠㅠㅜ
물론 디자인이나 이런건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