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추천받아서 했는데 너무 작아서 ㅠㅠ 커스텀이러 사실 반품이 안되니..그냥 쓰려구여. 넘 딱맞는데 불편하진않나싶긴한데 그래도 잠깐 잠깐 쓰는거라 함 써볼라구요. 너무 작아서 속에 쿠션은 못하고 패드가 딱딱하니 살짝 패브릭같은거 넣었어요 패드가 U자로 벽면까지 들어있어요.
일단 가방은 주인입장에선 너무 편하고 무겁지도 않아요. 아기 포대기로 엎은거같이. 강아지입장에서 크면 오히려 불편하데서 딱맞긴한데 너무 작지않은가싶긴하네요.
딱맞아서 추가로 주머리를 했는데 사이즈땜에 그런지 주머니가 소용이 없어요. 아무것도 안들어가요. 그냥 물티슈 작은거 하나나 비닐정도 앞주머니에 핸드폰 낑겨서 ㅠㅠ
좀 쓰다가 못쓸거같아 속상하지만 산책시나 가까운데 갈때 잠시 넣는 용으로 쓰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