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격 보고 고민 엄청 했는데, 기존에 구매한 건빵쿠션이 있어서 리프백에 겸용할까도 고민했는데 계절도 계절이고 겨울 대비해서 샀어요 ! 촉감도 좋고 앞에 얇은 코듀로이 원단도 취향저격이에요 흫 고양이 캣닙처럼 강아지 끌리게 만드는 향이라도 서루백 안에 들어 있는 건지 별다른 교육 하나 없었는데도 배송오자마자 꺼내놓기 무섭게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요ㅋㅋㅋ 요즘은 애착담요처럼 어디에 둬도 들어가거나 올라가서는 곤히 휴식을 취하십니다 ! 옆에 방울은 구매할 때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흫 기존에 슬링백이 작아서 큼지막하게 여유롭게 쓰려고 함께 샀는데 가방에 넣고 강아지 들어가면 안락한 감이 딱 좋아요 🤩 안에도 전체 보송보송 보드러워서 저도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강아지에게도 이런 기분이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항상 들어가서 올라가서 안 나오는 거면 이 아이도 좋아하는 거겠죠 ?